한국 기업들의 중국·러시아 진출에 새로운 기회가 열렸다. 디지털 무역 혁신 기업 로드스타 코리아(RODESTAR KOREA)가 한국 기업들의 중국 및 러시아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선다.
‘俄贸通(러마오통)’은 중국 흑룡강(헤이룽장) 지역을 중심으로 구축된 중·러 양국 간의 디지털 무역 통합 플랫폼으로, 중국 정부의 대러 무역 디지털화 전략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플랫폼에는 중국 약 7,200개, 러시아 약 3만여 개 기업이 등록되어 있으며, 상품 데이터 규모만도 수억 건에 달한다.
![]() ▲ 한국의 로드스타코리아 최용국 대표와 러마오통 조이췬(赵一群)회장이 중국의 중·러 국제무역 종합 서비스 플랫폼 ‘俄贸通(러마오통)’과 공식 지사 계약을 체결하고 포즈를 취했다. |
특히 ‘俄贸通(러마오통)’은 단순한 거래 중개를 넘어 ▲공급·수요 매칭 ▲거래 신뢰도 검증 ▲계약 체결 지원 ▲물류·통관 연계 ▲금융 및 결제 보증 등 무역의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지원한다.
이를 통해 거래 상대의 신뢰성을 사전에 평가하고, 결제 및 자금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안정적 거래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현지 기업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로드스타 코리아(RODESTAR KOREA)는 이번 계약을 통해 한국 기업들이 플랫폼 내에 직접 참여하여 중국·러시아 기업과 손쉽게 연결되고, 무역 및 투자 협력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플랫폼이 보유한 대규모 데이터와 매칭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국의 중소기업들이 비용 부담 없이 효율적으로 해외 바이어를 발굴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로드스타 코리아(RODESTAR KOREA) 최용국 회장은 “이번 협약은 한국 기업들이 중·러 양국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새로운 디지털 트레이드 루트(Digital Trade Route)를 개척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특히 무역 리스크 관리, 금융결제 보장, 물류 네트워크 연계 등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한국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이번 협력이 단순한 해외 플랫폼 진출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고 본다. 한국 기업 입장에서는 정보 비대칭성과 거래 리스크를 줄이고, 복잡한 국제무역 절차를 단일 창구에서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된 셈이기 때문이다.
한편 ‘俄贸通(러마오통)’은 현재까지 140건 이상의 중·러 협력 프로젝트를 성사시킨 바 있으며, 향후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여러 국가로 서비스 확장을 추진 중이다. 이번 로드스타 코리아(RODESTAR KOREA)와의 제휴는 그 첫 번째 글로벌 협력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The Korean New York Daily
Korea Branch Steven Choi / Peter Kim
peter@newyor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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